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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는기자]6·3 지방선거…관전 포인트는?

2026-01-01 30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남희 정치부 선임기자 나왔습니다. <br> <br>Q. 올해 지방선거가 최고의 관심을 끄는 까닭, 뭘까요. <br><br>이재명 정부 첫 선거이기 때문이죠. <br> <br>대통령이 첫 선거에서 패배하면 리더십이 흔들리고 정청래·장동혁 대표는 어느 당이 이기냐에 따라 한쪽은 물러나야 할 수도 있죠. <br> <br>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운명이 걸린 겁니다.<br> <br>여당이 지방의회 권력까지 싹쓸이 할거냐, 보수가 회생할거냐 역시 운명이 걸렸죠. <br><br>일각에서는 '어게인 2018' 가능성이 거론됩니다. <br> <br>Q. '어게인 2018'이 무슨 얘기예요? <br><br>2018년 문재인 정부 1년 만에 실시된 지방선거 결과 살펴보면요. <br> <br>민주당이 17개 시도 중 대구 경북 제주 빼고 14곳에서 압승했습니다.<br><br>이번 선거도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잖아요. <br><br>여권에서 그 때 압승이 될 것 같다 기대감을 보이는거죠.  <br><br>Q. 오늘 조사 보면, 안 될 것도 없어 보이는데요? <br><br>사실 여당도 쉽지 않은 싸움이죠.  <br><br>지금 17개 단체장 중 국민의힘 현역이 12곳에 달하거든요. 챔피언을 꺾어야 하는 거죠. <br><br>핵심은 서울-부산을 가져오느냐 인데요. <br><br>오늘 조사보면 안 될 것도 없어 보이죠. <br> <br>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에서 현역 오세훈 시장과 신예인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빙이죠.<br><br>부산에선 통일교 논란에도 민주당 소속 전재수 전 장관이 박형준 부산시장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고요.<br><br>경기 지역은 아직 마땅한 국민의힘 후보가 없죠. 그래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과 연대설이 나오는데, 김동연 지사에게 크게 밀립니다. <br> <br>Q. 서울시장과 부산시장, 현역인데도 힘을 못 쓰는 거예요? <br><br>그래도 현역이기 때문에 이 정도 버티는 거란 말도 나옵니다. <br><br>정당 지지율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율 20%대입니다.<br> <br>그래도 두 후보 지지율은 30%대죠. <br> <br>현역 단체장이라 그나마 선전하고 있다는 거죠.<br> <br>Q. 보수 야당, 지면 다 뺏기는 거에요? <br><br>하지만 아직 선거까지 5개월 남았잖아요. <br><br>일단 오늘 조사를 보면, 마음을 못 정한 유권자가 많습니다.  <br><br>서울시장 조사 보면,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8%를 넘잖아요. <br><br>부산도 26%에 달하는데요.<br> <br>그 표가 어디로 가느냐가 성패를 가르겠죠. <br><br>또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오느냐, 이게 또 변수입니다. <br><br>오세훈, 박형준 시장이 오늘 한 목소리로 대통합을 외치는 이유인데요. <br><br>다 뭉쳐서 일단 최대한 끌어올려놓고 승부하자는 겁니다. <br> <br>60%대 고공행진을 하는 대통령 지지율이 선거때까지 이어지느냐, 여당 후보 프리미엄이 될 거냐, 부담이 될 거냐, 이것도 변수가 될 겁니다. <br> <br>지금까지 이남희 선임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이남희 기자 iru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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